국내선 항공시장에서 저가 항공사들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제주항공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저가 항공사 4군데의 국내선 여객 수송분담률은 지난 3/4분기에 3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제주항공은 2분기보다 0.8% 포인트 떨어진 7.2%로 최하위에 그쳤고, 에어부산 8.7%, 진에어 7.9%, 이스타항공 7.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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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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