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오라동 한라도서관 부근 도로에서 55살 장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 옆 숲 속으로 미끄러지면서 전복돼 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장씨가 다쳐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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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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