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돈을 내놓으라며 아버지를 폭행한 혐의로 30살 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13일 67세인 아버지를 찾아가 돈을 내놓으라며 야구 방망이로 폭행하고,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한데 불만을 품고 또다시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5일 밤 8시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체육공원에서 10대 여중생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40살 우모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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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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