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중상을 입힌 혐의로 37살 전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8월 제주시 노형동에서 혈중알콜농도 0.18%인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탑승자 3명에게 최고 전치 14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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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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