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나 인근 파출소로 통합된 뒤 비어있던 치안센터에 경찰관이 배치되고, 파출소가 늘어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다음달부터 동 지역의 12개 치안센터에 2,3명씩 경찰관을 24시간 배치해 순찰과 신고출동 등 파출소와 비슷한 근무체제로 바꿉니다. 경찰은 또, 다음달부터 서귀포시 중문파출소를 신설해 시범운영하고, 제주시 외도동과 아라동에도 파출소를 신설해달라고 경찰청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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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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