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보조금 횡령한 민간단체장 감사원에 적발

조인호 기자 입력 2009-11-02 00:00:00 조회수 0

제주도내 민간단체장이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제주도내 민간단체장 강모씨가 2천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도로부터 받은 보조금 7천400여 만 원을 횡령했다며 오늘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감사원은 강씨가 보조금으로 항공료와 전세버스 대여 요금을 지불했다가 일부를 몰래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불법자금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