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청소년들이 상점에서 담배는 사기 어렵지만, 술은 쉽게 살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최근 전국의 편의점과 수퍼마켓 등 상점 2천여군데를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 상점의 12%만 19살 미만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판매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반면, 청소년들에게 술을 판매한 상점은 56%로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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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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