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에 찔려 치료받던 제주시 도남동 45살 김모여인이 오늘낮 숨졌습니다. 김여인은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김여인의 집앞에서 애인이 있는곳을 알려달라며 제주시 한경면 37살 이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오늘 낮 숨졌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옛 애인의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제주시 한경면 37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