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제주지역 상영회가 오늘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전태일 열사 39주기를 맞아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내일까지 주최하는 이번 상영회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등 5개 나라에서 제작된 노동문제를 다룬 영화 12편이 상영됩니다. 제주지역에서 노동문제를 다룬 영화상영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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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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