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사납금 밀린 택시기사 강도 허위신고

조인호 기자 입력 2009-11-26 00:00:00 조회수 78

오늘 새벽 5시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서 택시기사 40살 현모 씨가 20대 남자 2명에게 흉기로 위협당해 26만 원을 빼앗겼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현 씨는 사납금이 밀려 독촉을 받자 강도를 당했다고 허위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경범죄로 현 씨를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