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중증 암환자 가운데에는 위암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진료를 받은 중증암환자 2천여명 가운데 위암환자가 34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장암 280명, 간암 269명, 폐암 176명 순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5만 6천명으로 도민 10명 중 1명 꼴이었고,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는 50만명으로 도민 10명 중 9명 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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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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