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 관광지를 개발하겠다고 속여 투자금 수천억 원을 챙긴 혐의로 부동산 컨설팅 업체 대표 54살 최모 씨 등 10명을 구속기소하고 18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최씨 등은 2천년부터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생태휴양지를 만드는 등 전국 10군데 부동산을 개발해 높은 수익을 올려준다고 속여 7천여 명으로부터 3천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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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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