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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하던 해녀 숨진채 발견

조인호 기자 입력 2009-12-25 00:00:00 조회수 13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앞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이 마을 72살 강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양경찰은 함께 일을 하던 동료 해녀 등을 상대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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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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