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이 내년 1월 1일부터 환자가 의사를 선택할 경우 진료비를 더 받는 선택진료제를 확대합니다. 제주대병원은 전문의 83명 중 13명인 선택진료의사를 46명으로 늘리고 적용대상에 외래환자도 포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연대와 민주노총은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대병원측이 신축 병원을 운영하면서 쌓인 적자를 환자들에게 부담시킨다며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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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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