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곳은 제주시 연동 7호광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재작년 한해 동안 속칭 해태동산 사거리인 7호 광장에서는 22건의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신광교차로와 광양교차로에서는 16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옛 세무서사거리인 8호광장이 15건, 서귀포 중앙로터리 14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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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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