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포구에 입항하려던 전남 여수 선적의 17톤급 요트가 좌초됐지만, 요트에 타고 있던 서울시 57살 이모씨 등 관광객 5명은 한 시간 만에 해양경찰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요트는 좌초돼 기울어졌지만 선체에 구멍은 나지 않은 상태인데, 해양경찰은 만조시각인 오늘 밤 11시쯤에 암초에서 요트를 끌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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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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