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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리 4.3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

홍수현 기자 입력 2010-02-02 00:00:00 조회수 149

북촌리 4.3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오늘, 조천읍 북촌초등학교 서쪽 속칭 '너븐숭이'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위령제에는 북촌유족회와 지역주민, 4.3희생자 유족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령들의 원혼을 달랬습니다. 제주 4.3사건을 알린 현기영의 소설 '순이삼촌'의 배경이 된 너븐숭이에서는 지난 천949년 1월, 함덕에 주둔한 군인들에 의해 주민 300여 명이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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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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