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설을 앞두고 제주도와 노동부가 임금체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해마다 나오는 '명절대비 체불임금 청산대책'이 생색내기용 언론홍보에 불과하다며 노동부는 진정과 고소의 행정처리기간을 줄이고, 제주도는 체불임금을 대신 지급한 뒤, 사업주에게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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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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