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학생들이 가장 많이 걸린 전염병은 감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지난해 학교 전염병 발생현황에 따르면 도내 학생 천명당 감기 환자가 33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결막염 3.3명, 수두 2.2명 순이었습니다. 감기 환자 발생비율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8번째로 높았고, 결막염이 6번째, 수두는 14번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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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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