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차에 구급대원 폭행을 막기 위한 cc-tv가 설치됩니다. 제주도소방본부는 이달 안에 도내 28개 구급차량에 cc-tv를 설치하고, 소방서별로 폭행피해대응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술에 취한 사람이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4건 발생해 1명이 사법처리됐는데, 구급대원을 폭행하거나 성희롱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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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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