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서귀포 남쪽 365킬로미터 공해상에 정박 중이던 한림 선적의 40톤급 307용진호가 "중국 어선이 뱃머리 부분을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며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용진호에는 선원 9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고 항해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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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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