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마약류를 판매하고 사용한 혐의로 47살 송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12월 필로폰이 든 주사기를 80만 원에 판매한 혐의로 수배됐다 지난 20일 부산에서 검거됐는데, 조사과정에서 마약검사에 양성반응을 보여 대마초를 피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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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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