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심야에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심야에 제주도내 상점과 사무실 등에 25차례 침입해 현금과 노트북 컴퓨터 등 3천200여 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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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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