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 논란을 빚어온 제주자치도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탐라자치연대는 제 8대 도의회 하반기인 2천8년 7월부터 지난 1월까지 의원들이 모두 28차례의 해외연수를 다녀와, 상반기인 2천6년부터 2년 동안의 56차례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연수는 대규모 기자단과 공무원이 동행했고, 민간인 여비를 전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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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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