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 6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는 오늘 4.3을 배경으로 한 '순이 삼촌'의 소설가 현기영씨의 현장 문학강연과 함께 제주 서부지역의 4.3 유적지를 돌아봤습니다. 4.3 도민연대도 오늘 4.3 당시 군.경의 토벌작전 속에 주민들의 희생이 컸던 조천읍 선흘리 일대의 4.3 유적지를 돌아보는 순례행사를 가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