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상품권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25살 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 게시판에 콘서트 입장권과 상품권 등을 사겠다는 글을 올린 네티즌 53명에게 돈을 송금하면 택배로 물건을 보내주겠다고 속여 871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