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수의사인 85살 김두림씨가 제주시 오등동의 임야 15만 제곱미터를 노인요양병원과 자연치유 휴양시설 부지로 써달라며 제주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출연했습니다. 제주대는 오늘 개교 기념식장에서 기증식을 갖고 김두림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두림씨는 제주시 오등동 출신으로 광주.전남 수의사회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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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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