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그동안 태풍의 진로와 강도를 현재 시점부터 3일 뒤까지 예보하던 태풍정보를 올 여름부터는 5일 뒤까지로 늘려 발표합니다. 이는 태풍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 재해를 줄이기 위해서이며, 시범기간인 올해는 기존의 3일 예보를 발표한 뒤 30분 안에 5일 예보를 추가로 발표합니다. 올해 첫 태풍은 지난 3월에 발생했고, 2호 태풍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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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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