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3월 말부터 민생침해범죄를 집중 단속한 결과, 모두 408명을 검거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검거한 284명보다 4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강도와 절도가 384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직폭력배가 18명, 장물취득이 6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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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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