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모 리조트에 숙박 중이던 서울시 53살 이모씨 등 관광객 13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서귀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어제 저녁 제주시 도두동의 횟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가검물을 채취해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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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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