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과 담뱃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발생한 화재 300여 건 가운데 절반이 쓰레기 소각과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였습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임야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시간대는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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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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