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골프장 설계를 맡게 해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55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천7년 초, 서귀포시에 건설되는 골프장 토목설계용역을 맡게 해주겠다고 건축설계사 김 모씨를 속여 300만 원을 받는 등 60여 차례에 걸쳐 1억천여 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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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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