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제주항에 입항하던 청해진 해운 소속의 6천 톤급 크루즈 여객선 오하마나호에서 유압유 20리터가 유출돼 해양경찰이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해양경찰은 여객선이 차량을 내리려고 출입구를 열다 유압 파이프가 압력을 견디지 못해 터지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사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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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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