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인권연대 등 여성단체 6군데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도는 도립무용단 성희롱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성희롱 관련자는 물론 문화진흥본부의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책임을 묻고, 성희롱 예방교육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