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화북동 67살 김 모 할아버지가 숨져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5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해산물을 채취하러 나갔다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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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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