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은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구좌 33도, 서귀포 31.4도, 제주와 성산포 31도 등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는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는 지난 금요일부터 9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들어 올 여름 피서관광이 절정을 이뤘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제주도 전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 다음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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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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