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시내버스인 동서교통 노동조합원들이 조합원을 상대로 한 직장폐쇄를 해제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오늘 제주지방법원에 냈습니다. 노동조합은 회사가 교섭을 거부하고 두달 동안 불법적으로 직장폐쇄를 유지하는 바람에 급여를 받지 못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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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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