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이 실종됐습니다. 지난 20일 새벽 5시쯤 집을 나간 제주시 화북동 62살 양모 할머니가 연락이 끊겼다며 가족들이 어제 저녁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견을 동원해 주민들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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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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