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상효동 한라산 돈내코 야영지 부근에서 폭우에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피서객 13명이 한때 고립됐습니다. 서귀포소방서는 119 구조대원들을 투입해 로프를 이용해 구조작업을 벌였고, 오후 5시 20분쯤 계곡에 고립됐던 피서객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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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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