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제주를 출발해 김포로 가려던 대한항공 1200편 항공기가 엔진 이상으로 이륙하지 못해 승객 90여 명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한 시간 20분 뒤인 다음편 항공기로 승객들을 모두 이송했고, 엔진 이상이 발견된 항공기는 정비를 모두 마친 뒤 승객을 태우지 않고 김포공항으로 회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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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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