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제주시 노형동 모 오피스텔에서 40대 여성의 방에 괴한이 침입해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과 수표 5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오피스텔 옆 건물 공사장을 통해 방으로 침입했다는 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주변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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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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