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마라도 남쪽 55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전남 여수 선적의 60톤급 저인망어선인 909 금성호에서 선원 39살 황 모씨가 실종됐다며 선장이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양경찰은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황씨가 어제 오후 4시쯤 설거지를 하러 간 뒤 보이지 않았다는 선장의 말에 따라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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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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