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아침 최저기온이 성산포 10.6도, 제주 12.2도, 서귀포가 14.4도까지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1,2도 높은 21도에서 22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가량 벌어졌습니다. 휴일인 내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에는 어제부터 관광객 4만8천여 명이 들어와 가을 관광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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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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