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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올레꾼 이틀 만에 구조

조인호 기자 입력 2010-11-26 00:00:00 조회수 42

올레길을 걷다 실종됐던 40대 여성이 이틀 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5분쯤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하천가에 경기도 성남시 41살 이 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수색작업을 벌이던 경찰이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4일 올레길을 걷다 연락이 끊겨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었는데 발을 헛디뎌 3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목과 허리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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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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