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건강원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으려한 혐의로 기소된 37살 이 모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8월 제주시 일도동의 건강원에 침입한 뒤,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다 중년 여성 2명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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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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