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사태를 계기로 북한군의 실제 공격을 가정한 민방위 특별훈련이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읍 이상 도시지역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공습 경보가 발령되면 모든 주민은 직장과 학교, 마을 단위로 지하실 등 대피시설로 피해야 하고, 차량도 운행을 멈춰야 합니다. 제주도는 오는 13일 긴급반상회를 열어 도내 대피장소 460여 군데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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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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