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한라산 성판악이 어제부터 87밀리미터, 서귀포 43, 제주시 42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비는 오늘 밤에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오늘보다 4,5도 낮은 7도에서 8도까지 떨어지고 모레는 해안지방에도 눈발이 날리면서 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 전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당분간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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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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