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숙박업소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부산시 54살 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8월부터 이달 초순까지 제주시 애월읍 일대의 펜션과 콘도에서 투숙객들이 잠든 사이 창문을 열고 침입해 20여 차례에 걸쳐 2천여 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