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와 세계기상기구의 제43차 태풍위원회 총회가 오늘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과 일본 등 태풍위원회 11개 회원국의 대표단과 세계기상기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태풍업무와 관련한 활동실적을 발표하고 태풍 피해를 줄이고 도시 홍수 예방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정책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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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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