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돈 한라일보 기자가 급환으로 제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어제 오후 별세했습니다. 향년 46세인 고 성의돈 기자는 천992년 한라일보에 입사해 지난해부터 전국언론노조 한라일보 지부장을 맡아왔는데, 빈소는 제주그랜드장례식장이고 발인은 내일 오전 8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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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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